태풍발생시대처방법1 태풍 종다리 이름 출처: 태풍 발생 시 주의사항 및 대처 방법 태풍의 이름은 태풍 예보 시 혼동을 막기 위해 태풍위원회 회원국이 고유 언어로 만든 이름을 10개씩 제출해 번갈아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한국이 제출한 태풍의 이름으로는 개미, 제비, 너구리, 메기, 독수리 등이 있고 태풍 '종다리'라는 이름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참새목 종다리과의 조류인 종달새를 뜻하고 유명한 시조 "동창이 밝았느냐 노고지리 우지진다"에서 나온 '노고지리'도 종다리의 옛말이라고 합니다. 태풍 이름은 아시아 태풍 위원회 회원국들이 제출한 이름을 순차적으로 사용하며, 종다리는 그 중 하나입니다. 최근 한국을 강타한 제9호 태풍 '종다리'는 일본 오키나와 남서쪽 약 360km 부근 해상에서 발생한 이후 북상하여 한반도에 영향을 미치게 되었습니다. 종다리는 열대 해상의 고온 다습.. 2024. 8. 21. 이전 1 다음